교육부의 7월 발표에 따르면, 중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가 무료로 전환됩니다. 이전에는 연간 71만 원을 지불해야 했던 이 수업을 이제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무료 인강을 볼 수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BS 무료강의를 통해 원하는 강좌를 편리하게 수강하세요.
[ 목차 ]
EBS 중학 프리미엄, 7월 17일부터 전면 무료로 전환!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이 7월 17일부터 전면 무료로 전환됩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운영하는 중학생 내신 대비용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유료 서비스였습니다.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예산을 공동으로 지원하여 'EBS 중학 프리미엄'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은 연간 71만 원 상당의 프리패스를 통해 1343개의 강좌(약 3만 1211편)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아직 학습 기간이 남은 기존 유료 회원들을 위해 7월 17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기존 'EBS 중학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가입자 1만 4362명 및 'EBS 중학' 무료 강좌 가입자 30만 2492명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이번 무료화를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