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속삭이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안에 삶의 새 숨결을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이번 봄, '플라스틱 우유통 재활용 봄맞이 꽃받침 만들기'라는 DIY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창작 활동이 아니라, 봄의 기운을 우리 집의 공간에 적용하고 인테리어 소비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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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특 재활용 - 창의적인 봄맞이 준비
봄이 다가오면서 근처 하훼단지 또는 꽃집에서 봄 꽃을 구입 후 분갈이를 하기가 애매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플라스틱 우유통을 활용하여 봄맞이를 해보았습니다.
보통, 사용한 플라스틱 우유통은 재활용함의 직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우유통으로 봄을 담은 꽃받침으로 활용해 보세요. 꽃받침으로 변신한 우유통 화분 거치대는 베란다에 두고, 봄의 느낌을 전해 줄 것입니다.
절단 및 디자인 : 우유팩을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절단합니다. 꽃받침의 다양한 높이와 모양으로 베란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보세요.
구멍 뚫기 : 네임펜으로 케이블타이가 통과될 구멍을 표시하고, 송곳으로 조심스레 구멍을 뚫습니다. 이때 주의하여 손을 다치지 않게 합니다.
케이블타이로 고정 : 뚫은 구멍에 케이블타이를 통과시켜 꽃받침을 원하는 위치에 고정합니다. 구멍이 좁을 경우, 드라이버로 넓힐 수 있습니다.
배치 : 완성된 꽃받침을 베란다나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고, 작은 화분이나 꽃을 넣어 꾸며보세요.
환경 보호와 봄의 따스함을 동시에
이번 DIY를 통해, 우리는 봄의 온기를 집안에 초대하는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우유통을 재활용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로 향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생명을 불어넣는 꽃받침을 만드는 것, 그 자체가 봄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