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생활 정보 정리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장기 자산 증대 지원을 위해 정책형 금융 상품입니다. 총 4,200만 원 납입 시 최대 5,000만 원 만기 수령할 수 있습니다. 60개월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식으로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해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15일부터 신청받는 청년도약계좌 상품내용은 월 최대 납입 70만 원이며 만기 연장 없는 5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형입니다. 금리는 취급기관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됩니다.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취급 은행은 총 12개 은행(SC제일,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은행)이며, 취급은행의 전용 앱을 통해서 영업일에 비대면으로 가입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신청 후 약 3주 정도 가입심사 기간이 소요됩니다. 취급은행에서는 6월 14일부터 청년도약계좌 최종금리를 은행연합회 소비포털에 공시되어 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소득, 우대금리, 취급은행별 우대금리 및 적금담보대출 가산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대금리는 취급은행별로 구분하여 비교할 수 있으니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취급은행을 통틀어 1명당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현재 청년희망적금을 가입 유지하고 있다면 중복 가입은 불가능합니다. 과세기간의 소득을 기준으로 한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비과세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여부로 확인되면 납입중지 처리되며,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부정이익으로 확인되면 환수 등 제재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장래를 대비해 안정적인 자산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대면 스마트한 자산관리로부터 시작해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